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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대구=뉴시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대구간송미술관과 철도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제공) 2024.08.14.](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8/14/NISI20240814_0001628042_web_20240814084608_20240814084916000.jpg?type=w647)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대구간송미술관과 철도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X 연계 대구 간송미술관 입장권과 동대구역-대구간송미술관 대구시티투어 1일 이용권이 포함된(선택사항)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 이용 시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KTX와 대구간송미술관을 즐길 수 있다.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고 8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첫 지역 분관으로 다음 달 개관한다.9월3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는 개관전 '국보·보물전'을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바야돌리드 대 세비야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68호),바야돌리드 대 세비야신윤복‘미인도’(보물 1973호)를 포함한 국보·보물(41건 98점)을 선보인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대구간송미술관과 협약식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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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 대 세비야,그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다를 바 없다"며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과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고, 국민의힘은 희망 없는 정당으로 진해구민들의 기억에서 지워질 것"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