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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수출 활성화 협력' 파트너십 체결![[서울=뉴시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AWS)와 클라우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5/NISI20240705_0001594440_web_20240705134257_20240705134516312.jpg?type=w647)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AWS)와 클라우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유망 SW 기업의 글로벌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등록 및 홍보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판로 개척 등을 공동 협력한다.
하반기에는 과기정통부와 NIPA가 추진하는‘글로벌 SaaS 마켓 플레이스(GSMP) 2024’와 연계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등록 이후 실제 판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시회 개최 등 국내 우수 SW 기업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NI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마켓플레이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국내 우수 SW 기업 제품의 글로벌 CSP 마켓플레이스 등록과 기술·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허성욱 NIPA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SW 기업들에게 기술,신한플러스 퀴즈홍보,신한플러스 퀴즈마케팅 등의 글로벌 역량을 점검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SaaS 기업의 글로벌 진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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