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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일) 경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오면서 정부도 사건 수습에 한창입니다.
진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지수 기자,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오전에 시작됐죠?
[기자]
오전 11시 50분부터 경기 화성 공장 화재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국립과학수사연구원,고용노동부 등 9개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식은 당초 오전 10시 30분쯤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화재 현장인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늦춰진 건데요.
실종자로 분류했던 1명일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전해집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2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화재는 22시간 만인 오전 8시 48분쯤 완진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 첫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죠?
[기자]
고용노동부는 오후 2시부터 화성시청에서 이정식 장관 주재 하에 중수본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화재사고 후속 조치를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대응체계인데요.
이정식 본부장은 "수사 결과,레체 대 라치오법 위반 사항이 확인된다면 엄중하게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지 등 화재위험 방지 대책 TF를 구성해,대규모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례 지원과 산재보상도 꼼꼼히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용부는 전날 중처법 위반 여부 조사에도 착수한 상황입니다.
회의에 참여한 소방청,레체 대 라치오경찰청은 화재 원인조사,레체 대 라치오수사 상황을 공유하고 행안부는 유가족 지원,레체 대 라치오환경부는 화학물질 추가 유출 예방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