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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자료 공유하고 산출물 활용 촉진 협력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2019.09.0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이 4일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하남 로또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하남 로또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는 위성영상 기반의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등 분야별 공공서비스를 위해 국토위성센터,하남 로또농업위성센터,하남 로또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수자원위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차세대중형위성 영상의 상호 공유 및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위성정보의 공동분석 및 실용화 기술개발 ▲차세대중형위성 운영·활용 관련 제도개선 ▲기관 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 인적 교류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 소속 위성센터는 위성 관측자료의 공유,하남 로또산출물 검정·보정 알고리즘 개발,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한 위성산출물 활용 촉진에 협력하게 된다.또 기관 간 효율적 협력업무 추진을 위해 '차세대중형위성 협의체' 구성과 공동 운영규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