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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u23 아시안컵 호주 요르단가전·TV 선방에 B2B 사업도 호조세
하반기도 기대 커…"올해 역대 최대 실적" 가능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2분기에 가전 사업 호실적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조짐이다.
LG전자에 대한 증권가 2분기 실적 컨센서스(실적 추정치 3개월 평균)는 매출 21조2996억원,u23 아시안컵 호주 요르단영업이익 9796억원이다.이중 매출은 전년보다 6.5% 늘어난 것이고,u23 아시안컵 호주 요르단영업이익은 32% 증가한 수준이다.
LG전자는 올 1분기에도 역대 1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영업이익도 견조했다.
LG전자는 구독사업 등 새로운 사업이나 추가 성장 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계속 웃돌며,올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LG전자는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가전(H&A사업부) 부문과 TV(HE) 부문에서 경쟁 업체들보다 매출 증가세가 뚜렷해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최근에는 B2B(기업간거래) 매출 비중 확대,구독사업 강화 영향으로 사업 체질 개선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신성장 사업인 전장(VS) 사업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에도 LG전자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특히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시장의 경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또 파리올림픽과 유로2024 이벤트로 유럽 시장 중심의 고부가 제품 올레드(OLED) TV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LG전자는 내년에도 B2B 사업 영역 중심으로 실적이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은 냉난방공조(HVAC) 매출의 20%를 차지하며,u23 아시안컵 호주 요르단조 단위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
김동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4조5000억원,u23 아시안컵 호주 요르단5조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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