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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국제우주연구위원회 총회 13~21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대중강연
NASA·항공우주연구원 등 전시회 마련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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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우주과학 분야 국제학술대회인‘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60여 개국 300여 명의 우주개발 연구자와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함께하는 우주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총회 기간에는 개회식,우주기관 연석회의,초청·대중강연,전시회,학술발표 등이 열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보령,질롱NASA,한국천문연구원(KASI),나라스페이스,질롱모하메드빈라시드 우주센터(MBRSC) 등 전 세계 4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우주개발 연구와 핵심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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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3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 박선종씨(32)와 박선우(38)씨는 “행진은 갇혀서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우리에게 ‘해방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행진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