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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운영시간 끝나 다른 사상자는 없어
운전자 약물이나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아 사고현장ⓒ연합뉴스TV[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3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한 골목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어린이집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했던 아내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당시 어린이집은 운영시간이 끝나 사람이 없었고,키움증권 야구인근에 보행자도 없어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 출동한 경찰 검사 결과 A씨는 음주와 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차량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확보한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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