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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0월 10∼12일 코엑스에서 제 1회 스마트라이프위크 개최
오세훈 시장,안테"3년 안에 CES처럼 발전시키도록 도전"
서울시가 오는 10월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판 소비자가전쇼(CES)‘스마트라이프위크(SLW)’를 개최한다.시는 특히 SLW를 단순한 신기술 경쟁을 넘어‘사람 중심’가치와 철학이 담긴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로 꾸릴 방침이다.
시는 제1회 SLW를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 행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스마트라이프위크를 잘 출범시켜 3년 안에 CES같이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전해보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시는 1월에‘서울 SLW 3개년 로드맵’을 내놓기도 했다.올해 스마트라이프 모델 도시,내년 스마트라이프 리딩(선도) 도시,안테2026년엔 스마트라이프 허브(중심)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시는 특히 올해가 첫 행사인 만큼 오 시장의 시정철학인‘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프로그램에 녹여낼 방침이다.전시관(조감도)은 미래 도시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쇼룸’과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기업전시관’으로 구성된다.시는 1층 쇼룸을 구성하는 10가지 주제 중에 △건강한 돌봄 △찾아가는 복지 △안전한 환경 등을 포함했다.고품질 체험공간 조성을 위해 삼성전자,안테LG전자,현대자동차,안테SK그룹 등이 협력할 예정이다.또 3층 기업전시관은‘약자동행 기술 존(Zone)’이 3분의 1을 차지하도록 구성된다.
제2회‘서울 스마트도시상’시상식도 SLW 기간에 진행된다.이 상은 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함께 양극화 해소와 포용적 성장 촉진을 위한 미래 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자 지난 2022년 9월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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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의료 공백 위기 대응 간호사 TF는 앞으로 2020년 8월 당시처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사들이 불법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간호사들이 위력에 의해 감당할 없는 일들을 하면서 입었던 피해에 즉각 대응하고 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변호사와 노무사를 비롯한 외부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현장 간호사를 포함한 14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