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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아 "추가 지분 취득,cj택배 토요일 배송전략적 투자 목적"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체 아이오케이가 6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10원(29.90%) 상승한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디모아도 900원(15.57%) 오른 668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오케이는 전날 장 마감 후 기타자금 60억원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주당 4170원에 신주 143만8848주가 발행되며,cj택배 토요일 배송제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디모아다.
주식 취득 후 디모아의 아이오케이에 대한 지분율은 35.41%고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5일이다.디모아는 "추가 지분 취득과 전략적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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