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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 22~27도,최고기온 29~34도16일 전국에 최고 34도에 이르는 폭염이 예상된다.잠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햇빛을 가린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8/15/0000862234_001_20240815172016374.jpg?type=w647)
기상청은 오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했다.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를 곳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인천 27도,수원 25도,춘천 24도,강릉 24도,청주 26도,대전 25도,전주 26도,광주 25도,대구 24도,아시안컵 독점부산 26도,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인천 33도,수원 34도,아시안컵 독점춘천 34도,아시안컵 독점강릉 31도,청주 35도,대전 34도,전주 34도,광주 33도,대구 33도,부산 33도,제주 32도다.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는데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른다.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강원도 5~40㎜,아시안컵 독점충청권 5~40㎜,전라권 5~60㎜,울산·경남 5~40㎜,경북 동해안 5~2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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