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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보다 0.1% 하락…신선식품은 작년보다 15.1% 상승![6월 부산 소비자물가 동향 [동남지방통계청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7/02/AKR20240702071200051_01_i_P4_20240702104816964.jpg?type=w647)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올해 6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평균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남지방통계청의 '부산시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71(2020년 100 기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5%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부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5월 2.7%로 둔화했고,브렌트퍼드 fc 대 노팅엄 포리스트 fc 통계6월에 다시 2%대를 기록했다.
또 6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 5월 113.87보다 0.1% 하락한 것이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작년보다 3.1% 올랐고,브렌트퍼드 fc 대 노팅엄 포리스트 fc 통계지난 5월보다는 0.1% 내려갔다.
신선 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작년보다 15.1% 상승했고,브렌트퍼드 fc 대 노팅엄 포리스트 fc 통계전달보다는 3.7% 떨어졌다.
품목별로는 배 210.0%,사과 54.5%,당근 38.3% 상승 등으로 소비자 부담 요인이 됐고,풋고추(-20.0%),참외(-18.6%),호박(-16.9%) 등의 가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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