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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이하 22개월,로스앤젤레스 fc 대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40대 7개월째 감소세 지속
건설업도 11개월 연속 감소…폭도 역대 최대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지난달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전년 동월 대비 1만 명 줄어드는 등 11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를 연령별로 보면 29세 이하와 40대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었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40만9000명으로,전년 동월 대비 22만6000명(+1.5%) 증가했다.이 같은 증가 폭은 40개월 전인 2021년 2월 19만2000명 이후 두 번째로 낮은 규모다.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지만,증가 폭은 둔화하는 추세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세가 주춤한 것은 인구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20대 이하와 40대 가입자가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어서다.
6월 말 기준 29세 이하 가입자는 238만2000명,로스앤젤레스 fc 대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40대는 354만8000명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9만9000명(-4.0%),3만9000명(-1.1%) 줄었다.29세 이하는 22개월,40대는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4만명)과 서비스업(+19만2000명)은 증가했고,건설업(-1만명)은 감소했다.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감소 폭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제조업은 식료품·기타운송장비·금속가공·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지만,섬유·의복·모피 등은 감소했다.서비스업은 보건복지·사업서비스·숙박음식·전문과학·운수창고 위주로 증가했다.반면 도소매·정보통신·교육서비스는 줄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E9,로스앤젤레스 fc 대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H2) 신규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지난달 외국인 가입자는 23만 6000명으로,전년 같은 달 대비 5만 2000명 늘었다.지난달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분(22만6000명) 중 내국인은 17만4000명,외국인은 5만2000명이 증가하며 외국인은 31% 정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 4000명으로,전년 동월 대비 3000명(-4.0%)이 줄었다.제조업(-1900명)과 교육서비스(-1300명),로스앤젤레스 fc 대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사업서비스(-500명),도소매(-400명) 등에서 감소했다.구직급여 지급자는 62만 3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만 9000명(-3.0%) 감소했고,지급액도 9480억 원으로,전년 동월 대비 765억 원(-7.5%)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