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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연기 흡입,마르타 수영복4명 병원 이송![[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25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한국외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4.06.25.create@newsis.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25/NISI20240625_0001585018_web_20240625151427_20240625163014926.jpg?type=w647)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시간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당국은 "최종적으로 인명 피해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동대문소방서는 25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후 3시57분께 완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2시28분께 이문동의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대형의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08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3시33분에 초진을 완료했고,마르타 수영복오후 3시57분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화재로 인해 건물 관계자와 주민 15명이 옥상으로 대피했고,마르타 수영복8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중 4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주력할 예정이다.소방 관계자는 "어디서 불길이 시작됐는지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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