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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 작성하는 수험생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열린 지난 4일 서울 용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시험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4일 시행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문제와 정답에 대해 이의 신청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원은 모의평가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해 이의 신청 총 79건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문제·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바퀴벌레 꿈취소,바퀴벌레 꿈중복 등을 제외하고 43개 문항 57건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바퀴벌레 꿈이의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모두 '이상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이의 신청 결과는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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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꿈,는 19일 서울 신촌·대학로 인근에서 학부생·대학원생 10명을 만나 지난 16일 카이스트 졸업생의 강제 퇴장 사건에 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