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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애벗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
무협,프랑스 원전텍사스 등 관할하는 '댈러스 사무소' 개소
한국무역협회는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진식 무협 회장,프랑스 원전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프랑스 원전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무협 회장단과 텍사스 투자 기업인 18명이 참석했다.텍사스 측에서는 그레그 애벗 주지사,프랑스 원전제인 넬슨 텍사스 국무장관 등 사절단원 39명이 참석했다.
윤진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텍사스주는 철강·에너지·반도체·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산업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곳"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애벗 주지사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텍사스와 한국은 미래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경제 파트너"라며 "무역협회 및 한국 경제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경제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1일 문을 연 무역협회 댈러스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개소 선언서를 윤진식 회장에게 전달했다.댈러스 사무소는 뉴욕(1967년),프랑스 원전워싱턴D.C(2006년)에 이은 무역협회의 미국 내 세 번째 지부로서 텍사스·조지아·캘리포니아 등 미국 중남부와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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