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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년 맞은 애플 캠프…전국 애플스토어서 7주 간 진행
참여 어린이가 아이패드로 나만의 이야기책 창작하게 돼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애플 캠프' 프로그램 22주년을 맞아 전국 애플스토어에서 어린이들이 아이패드를 활용해 직접 이야기책을 만들어보는 교육 세션을 진행한다.
애플은 애플 캠프가 오는 11일부터 '애플 캠프: 친절을 주제로 인터랙티브형 이야기책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국 애플스토어에 찾아온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애플 캠프는 약 90분 분량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참가자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프로를 활용해 페이지(Pages) 앱에 그림을 그리고,야구 유니폼 바지소리를 녹음하고,야구 유니폼 바지재미있는 3D 도형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책을 창작해볼 수 있다.
올해 애플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패드를 활용해 책을 제작하는 즐거움을 누리고,동시에 서로가 정의한 친절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상상하고 공유하게 된다.이를 통해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기술과 친절한 행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다는 게 애플의 설명이다.
이번 애플 캠프에서는 페이지 앱에 맞춤형 템플릿을 제공한다.함께 참여한 가족 구성원들과 '친절한 행동'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고 책의 페이지를 채우고,야구 유니폼 바지책의 표지도 덧붙일 수도 있다.부모와 보호자들은 다양한 언어로 소리와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아이와 협력해 즐겁게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션이 끝난 뒤엔 에어드롭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창작한 프로젝트를 아이패드 프로에서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책을 EPUB 파일로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북(Books) 앱에서도 확인하고,야구 유니폼 바지기념품으로 보관할 수도 있다.
한편 애플 캠프는 만 6~10세 어린이 및 가족 방문객을 위해 기획됐다.애플 캠프를 통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은 교육 기기로써 아이패드를 활용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애플 캠프 세션은 오는 11일부터 국내 애플스토어에서 약 7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