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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으로‘동·호 지정’계약 가능[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일대에 공급하는‘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에 위치해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는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원,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췄으며,향후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시행한다.단,28일까지 계약자에 한해서는 계약금 5%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각종 교통호재도 갖추고 있다.단지에서 도보거리로는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 KTX서대전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특히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메리스도넛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도마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서구와 인접한 유성구 교촌동 일대가 지난해 3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대전광역시의 미래가치가 한층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단지 반경 1.5km 내에 가장초,내동초,변동초,봉산중,내동중,대전서중 등 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교육열이 높은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를 대표할 리딩 아파트로 지역민분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단지다”라며,“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 등도 필요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자분들의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