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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주 연구기반 구축"![[서울=뉴시스] 김정균 보령 대표(오른쪽)와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령 제공) 2024.07.15.*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15/NISI20240715_0001602543_web_20240715172738_20240715173115076.jpg?type=w647)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보령이 우리나라 우주 연구기반 구축에 나선다.
보령은 1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 연구기반 구축 및 우주 개발 기술 역량 확보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총회의 항우연 전시부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의 우주환경에서의 시험과 연구를 활성화하고,우니온 베를린 대 위니옹 생질루아즈국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토대로 보령과 항우연은 향후 ▲우주 시험 설비와 연구 경험 공유 ▲저궤도 및 심우주 탐사 ▲우주정거장 활용 등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보령은 매년 'Humans In Space'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우주의학 관련 기업 및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또 우주 탐사 필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자를 발굴,우니온 베를린 대 위니옹 생질루아즈투자하고 있다.
김정균 보령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가 우주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우주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돼 향후 대한민국의 저궤도 활동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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