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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전 역대 부총리·장관 간담회![[서울=뉴시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저녁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역대 경제 부총리.장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 기재부 제공) 2024.07.02.*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2/NISI20240702_0001590729_web_20240702084941_20240702100030211.jpg?type=w647)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앞서 전현직 경제수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명동 뱅커스 클럽에서 '역대 경제 부총리·장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 스페인역동경제 로드맵 등 주요 정책 발표를 앞두고 경제 원로들의 정책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전윤철·유일호 전 경제부총리와 김병일·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 스페인강만수·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이 자리했고,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 스페인김병환 기재부 1차관,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 스페인김윤상 기재부 2차관 등 기재부 주요 간부들도 참석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거시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구조적인 문제의 누적으로 인해 역동성 저하에 직면하고 있다"며 "세제 개편,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 스페인재정 건전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전직 경제수장들은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체질 개선을 위해 물가안정과 내수진작,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 스페인과감한 규제개혁 및 구조개혁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하면서 기재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여러 정책 조언들을 거울삼아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와 민생경제 안정 등을 위해 기재부가 중심이 돼 더욱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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