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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손괴,4번국도스토킹처벌법 위반,4번국도주거침입 등 혐의로 구속
서울 한복판 아파트 현관문에 지속적으로 '래커(락카) 테러'를 한 여성이 구속됐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재물손괴,4번국도스토킹처벌법 위반,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부터 이달 14일까지 4차례 넘게 서울 중구 한 아파트 개별세대 현관문,4번국도초인종,도어락,4번국도CCTV(폐쇄회로TV) 등을 빨간색과 회색 래커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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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도 현관문에 래커 테러를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A씨는 피해자와 지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사설 업체를 통해 현관문 등에 있던 낙서를 제거하고 수리했지만 반복적으로 유사한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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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국도,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개최한 간담회의 후속 간담회로서 PF 연착륙 대책과 관련한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연착륙 대책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