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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항의방문,방통위 청사 1층에서 출입 막혀
2시간 넘도록 기다렸지만,들여보내 주지 않아
야당,기자회견서 방통위 규탄… 최민희 “부역 공무원들도 고발할 것”
김현 간사는 28일 과천정부청사 방통위를 방문했지만,세상에 이런일이 복권건물에 진입할 수 없자 "공무원증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들여보내 주지 않고 있다.국회 들어갈 때도 이 공무원증으로 들어간다.왜 들여보내 주지 않느냐.청사는 누군가의 소유 건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2인 체제 방통위는 27일 저녁 9시경 기자들에게 문자로 KBS,방문진,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안건을 28일 오전 10시 전체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것을 공지했다.기습 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한 것.
이에 지난해 8월 임기를 마친 전 방통위원이자 현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현 의원은 28일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을 향해 항의 방문했다.김현 간사는 2시간 넘도록 1층에서 기다리고 있지만,아직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장경태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조승래 전 과방위 간사도 김효재 당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항의 방문한 바 있다.당시 김효재 직무대행 때는 두 의원 모두 청사 건물에 들어왔다.
야당 의원들은 "김 위원장은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불법 2인 심의를 당장 멈추고 국민의 부름인 탄핵소추와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라.그렇지 않는다면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희 위원장은 "저희가 어제 2인 구조 방통위에서 불법적 절차로 방문진 KBS 이사 선임 계획을 만약에 계획을 결의하는 절차에 들어가면 김홍일은 법적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기 때문에 그 절차대로 밟아갈 것"이라고 했다.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적극 개입하는 방통위 공무원들을 향해서도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방송장악에 부역한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한 명 한 명 지금까지 행적을 추적해왔고 그 결과를 가지고 같이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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