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티메프 사태 피해자들이 오늘(13일) 티몬 옛 사옥 앞에 모였습니다.
정부의 지원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연쇄 파산 위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티메프'에 다음 달 2일까지 채권자들과 자율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율구조조정지원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협의 중인 티메프 측 자구계획안에는 구조조정 펀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상당수 채무를 상환하고 재매각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이러다 다 죽는다"는 피해자들의 절규가 이어진 가운데,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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