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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SNS)‘스레드’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년 만에 1억7500만명을 돌파했다.
3일(현지 시각)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 “스레드의 MAU가 1억7500만명을 넘겼다”면서 “지난 1년은 정말 대단한 한 해였다”고 밝혔다.
스레드는 지난해 7월5일 애플 앱스토어에 처음 공개됐다.텍스트 기반의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스레드의 인기 요인으로는 MAU가 20억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의 사용자가 쉽게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꼽힌다.지난해 3분기 1억명을 돌파한 스레드의 MAU는 4분기 1억3000만명,램즈데일 등번호올해 1분기 1억5000만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스레드의 경쟁 상대로 불리는 X에는 MAU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X는 지난 3월 MAU가 5억50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일일활성이용자(DAU)도 2억5000만명에 달한다.
스레드는 DAU를 밝히지 않고 있다.SNS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스레드 사용자의 일평균 접속 회수는 3번,램즈데일 등번호접속 시간은 7분이었다.이는 지난해 7월과 비교해 각각 79%,65% 줄어든 수준이다.
센서타워는 스레드가 해외 확장과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 수를 늘리고 있지만 사용자들의 플랫폼 참여도를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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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즈데일 등번호,이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으로 NAV가 하락한 상황인데 향후 금리 인하에 따른 자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