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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우양산'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자외선이 강한 날엔 양산으로 비가 오는 날엔 우산으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6월 우양산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7월부터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주 우양산'은 99g 초경량,챔피언스리그 맨유 바르셀로나초소형 사이즈로 제작됐다.강한 바람에도 쉽게 뒤집히지 않도록 특수 구조 살대를 적용했으며,챔피언스리그 맨유 바르셀로나자외선 차단율도 85% 이상으로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설명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자 장우산 매출도 크게 늘었다.자주의 '경량 장우산'은 6월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52.4% 신장했다.장우산이지만 무게가 250g 경량으로 여름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색상은 블루,베이지 등이 있다.
우의도 같은 기간 매출이 47.7% 늘었다.입고 벗기 간편하게 지퍼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블랙체크,챔피언스리그 맨유 바르셀로나블루체크 등으로 출시했다.
자주는 장마용품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자주 온라인몰에서 오는 14일까지 우산,챔피언스리그 맨유 바르셀로나우의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우양산이 여름철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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