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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륜용‘e 밴트라 트랜짓,아시안컵 안정환후륜용‘e 밴트라 드라이브’로 구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8일 전기 경트럭,아시안컵 안정환밴 전용 타이어인‘e 밴트라’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e 밴트라’시리즈를 선보이며 전기차의 무거운 무게를 견디고,아시안컵 안정환오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전기차에 장착하면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3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또 젖은 도로에서는 13%,아시안컵 안정환마른 도로에서는 4% 가량 기능이 개선돼 다양한 조건의 도로 위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 밴트라 트랜짓’은 전륜 및 전후륜으로 장착이 가능한 제품으로,아시안컵 안정환타이어에 3D 미세홈을 적용해 주행 시 생기는 블록 변형을 최소화했다‘e 밴트라 드라이브’는 후륜 타이어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e 밴트라의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전기 경트럭 또는 밴을 운전하는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 승용차 전용 타이어인‘아이온’과 더불어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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