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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브레우 박사의 이번 방한은 우리 측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석유공사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액트지오'의 규모 등을 놓고 의구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액트지오를 둘러싼 논란과 액트지오가 어떤 회사인지 이도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정부 발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였습니다.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지난 3일 KBS 뉴스9 : "액트지오라고,우리가 심층분석을 했던 회사의 분석 방법들이 상당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전통일부에서 액트지오의 위치와 규모 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먼저,사무실 위치.
액트지오 본사 주소가 미국의 한 주택이라는 겁니다.
또 2016년 설립된 신생 업체인데다,직원 수와 회사 규모도 열악해보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석유공사는 설명자료를 내고 액트지오 사가 심해탐사 전문 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브레우 박사는 엑슨모빌에서 가이아나 유전 탐사에도 참여했던 30년 경력의 전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지난 3일 KBS 뉴스9 : "전문성으로만 놓고 보면 규모는 작지만,
프리미어리그 전통세계 최고라고 볼 수 있는…."]
다만 탐사 규모가 큰 만큼 더 많은 업체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유호림/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 "액트지오라는 회사 하나의 의견만 듣고 향후에 몇천억,크게는 조 단위 이상으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빨리 진행하는 것보다는 한두 군데 정도 더 의견을 수렴을 해보고…."]
정부와 석유공사 측은 아브레우 박사의 방한이 충분한 설명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촬영기자:김재현/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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