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도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https://imgnews.pstatic.net/image/138/2024/08/14/0002180081_001_20240814195908157.jpg?type=w647)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를 비롯해 계열사 6곳에서 117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으며 업계 상반기 연봉킹에 올랐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반기보고서를 종합해보면,문재인 딸 도박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에서 급여 20억원,상여 21억7000만원,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을 합친 보수총액 41억7100만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호텔롯데에서는 13억1400만원을 수령했다.이어 롯데케미칼에서는 20억원,문재인 딸 도박롯데쇼핑에서는 11억100만원,롯데웰푸드에서는 11억1200만원,문재인 딸 도박롯데칠성음료에선 14억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롯데물산에서는 급여 5억9200만원이 책정됐다.이를 모두 합치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억원이 높은 117억8900만원의 상반기 보수를 신 회장이 받게 됐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현대백화점에서 올해 상반기 보수로 급여 18억8200만원을 받았다.현대지에프홀딩스에선 5억1300만원을 수령했다.같은 기간 정교선 부회장도 현대지에프홀딩스에서 정 회장과 똑같은 금액을 보수로 받았다.이어 현대백화점으로부터 6억6000만원을,현대홈쇼핑으로부터 8억3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https://imgnews.pstatic.net/image/138/2024/08/14/0002180081_002_20240814195908208.jpg?type=w647)
신세계 총수 일가의 올해 상반기 보수총액은 64억6600만원을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억원 넘게 감소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급여 9억9100만원과 상여 7억2900만원 등 총 17억2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전년 상반기 보수는 17억8000만원이었지만,상여에서 6000만원 줄어들었다.
정재은 명예회장,이명희 총괄회장은 각각 급여 7억4700만원,명절상여 1억4700만원을 받았다.보수총액은 각각 8억8400만원이며,두 명예회장에 대한 성과급은 별도로 책정되지 않았다.
신세계는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보수로 총 17억1400만원을 지급했다.급여 9억8700만원과 상여 7억2700만원이 책정됐다.정 총괄사장 역시 상여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00만원 감소했다.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정재은 명예회장에게도 급여 5억5200만원과 명절상여 80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6억3200만원을 상반기 보수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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