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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제조업 특성 살려 교육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위아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센터를 열었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S+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공개 교육 시설이다.
S+는 '생활에 안전(SAFETY)을 더하면(+) 행복이 보입니다'라는 의미로,르로끌 20주년현대위아 사업장 내 식당으로 사용하던 1197㎡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세워졌다.
S+ 내 모든 공간은 체험형이다.각 교육 공간에서는 ▲산업안전 ▲공사안전 ▲산업보건 ▲생활안전 ▲가상안전체험 등이 이뤄진다.2층에 마련된 안전 교육 강의실에서는 안전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현대위아는 제조업 특성을 살려 산업안전에 특화한 체험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한다.최근 제조 현장에서 자동화 라인과 로봇 사용이 확대된 것을 고려해 관련 교육도 별도로 마련했다.
예컨대 산업용 로봇 안전 교육의 경우 컨베이어 벨트 내에 로봇 팔이 작동 중인 상황에서 세이프 가드와 진입 동선의 중요성을 교육한다.이 외에도 현대위아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안전 교육과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현대위아는 S+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추후 S+를 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은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