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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팝핀현준 SNS 캡처]“선처는 없다.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고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사진=팝핀현준 SNS 캡처]](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06/29/0005326733_001_20240629115910340.jpg?type=w647)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악성 루머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를 서울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고소장 사진을 올리면서 “가짜뉴스로 인해 저를 비롯한 가족들과 지인,푸우 친구팬들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게시물과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아내 박애리도 자신의 SNS에 “악의를 가지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내 남편,푸우 친구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 나쁜 사람들,푸우 친구꼭 잡아줄게.사람 잘못 건드렸다”고 분노했다.
앞서 유튜브에서는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이혼했으며,푸우 친구그가 제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등의 루머가 확산됐다.
팝핀현준은 SNS에 해당 유튜브 영상을 캡처해 게재하며 악의적 비방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