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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선임
국토교통위원회,국토부·LH·코레일 등 31개 기관
양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 대부분 국회교통위 소관
천성산 터널 개설을 포함한 지방도 1028호 국도 지선 승격 등 경남 양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국민의힘 4선 의원인 윤영석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토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기 때문이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최고 선호도와 경쟁률을 자랑하는 국토교통위 위원으로 선임됐다”며 “4선 중진의 역량을 발휘해 양산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위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박 애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박 애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31개의 소관 기관이 포함돼 있다.이들 기관은 주택과 토지,도박 애건설 등 국토 분야와 철도와 도로,도박 애항공 등 교통 분야,도박 애부동산 등 국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을 다루고 있다.
이 때문에 윤영석 의원의 국토교통위 위원 선임은 양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 해결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와 통도환타지아 부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선정 △물금역 KTX 역사 신축과 황산공원 연결 △국지도 60호선 조기 개통이다.
또 △증산신도시 건설 △남물금 IC 조기 완공 △사송신도시 양방향 IC 개설 사업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 △국도 35호선 우회도로 건설 △천성산터널 개설 포함한 지방도 1028호 국도 지선 승격 △부울경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 대부분이 국토교통위 관할이다.
실제 윤 의원은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과 진현환 제1차관,백원국 제2차관을 잇달아 만나 양산 지역 건설·교통 등의 주요 현안 사업을 협의한 뒤 중앙정부 차원에서‘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나아가 윤 의원은 국토부의 협조를 받아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양산에 첨단 바이오와 메디컬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도박 애복합 문화 관광지 조성을 통한 하북 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선정이 필수”라며 “양산 주요 도로망 개선 사업과 부울경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부울경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조기 개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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