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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기업용 솔루션 집대성한 '옴니이솔' 완성하고 파트너 확보 나서 더존비즈온이 기업용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집대성해 개발해온 '옴니이솔(OmniEsol)'을 완성하고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을 시작했다.기존에 운영해 오던 파트너 정책을 뛰어넘는 완전 개방형 비즈니스 파트너 모집을 통해 전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공급에 나선다. 
옴니이솔은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더존비즈온이 그동안 기업의 규모와 사업 영역,업무 용도 등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총망라했다.위하고,아마란스10에 이어 내놓은 옴니이솔로 대기업,대형 공기업 등 주로 규모가 큰 기업의 수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사는 대기업의 IT 자회사를 비롯해 기존 ERP 회사의 벤더로 활약했던 파트너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각 산업 영역별로 특화된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도 대상이다.
옴니이솔은 ERP 10을 중심으로 그룹웨어,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문서작성,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문서중앙화 등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그 자체로 기업에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특히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 환경을 혁신할 수 있다.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프로그램을 자동 작성해 개발 과정의 오류를 줄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된다.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난으로 고충을 겪던 파트너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트너사 자격요건은 공공사업 참여가 가능한 기업과 2년 이상 해당 업종 업력을 보유한 곳으로 솔루션 판매 이력 또는 레퍼런스를 가진 기업이다.구축 가능한 고객을 보유한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파트너사를 희망하는 기업은 회사소개서,최근 3개년 재무제표,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외부 신용평가자료와 실적 및 역량 증빙 자료도 필요하다.모집은 수시 진행되며 서류심사 통과 기업 중 온오프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더존비즈온은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옴니이솔 신제품 발표회'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