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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적용 기술 설명에 활용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두산건설은 18일 대표 브랜드인 We’ve(위브)의 특화된 기술을 직관적인 65가지 아이콘으로 정립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위브의 65가지 기술을 고객이 쉽게 해당 상품의 적용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5개 핵심 키워드인 Have,Live,Love,Save,토트넘 대 뉴캐슬Solve에 맞춰 분류하고 이미지로 형상화했다고 전했다.
아이콘을 통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적용된 기술 상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우선 Have에 해당하는 항목은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뜻하는 스마트 홈 구현 상품으로,대형미러 월패드,토트넘 대 뉴캐슬주방액정TV,주차 유도 시스템 등이 아이콘으로 만들어졌다.
Live는 '기쁨이 있는 공간'이 주제로,토트넘 대 뉴캐슬주방 우물천장,세대창고,토트넘 대 뉴캐슬프리미엄 경관 조명 등이 아이콘이 됐다.Love는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으로,토트넘 대 뉴캐슬골프시설,휘트니스,토트넘 대 뉴캐슬갤러리 라운지 등으로 짜였다.
Save에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와 친환경 재재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CO₂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항목들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이,Solve에는 범죄 예방 환경 설계,살균 조명 시스템 등 '생활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이 각각 아이콘화됐다.
두산건설은 "We’ve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