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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재난 대응 강화 노력 인정 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전경사진.ⓒ한국농어촌공사[데일리안 = 김소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위공공기관,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위지자체 등 332곳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센터 설치,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위실제 재난 상황 대비 훈련,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재난 관리자 맞춤형 교육,유관기관과 협업,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위전담 인력 추가 확보 등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실효성있는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해 '중대재해 감소'와 '안전관리 조직강화'를 공사의 주요 경영 방향으로 설정하고,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위재난안전 분야에 전담 인력을 확보하며 재난 예방,대응 및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호 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를 최우선으로,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위안전 확립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