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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정무부시장(차관급)에 김병민(42)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김 내정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보좌해 국회와 시의회,토트넘 카라바오컵언론,토트넘 카라바오컵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게 된다.
김 내정자는 경희대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토트넘 카라바오컵같은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한나라당 소속으로 2010년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2020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고,2021년부터 지난 대선 전까지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다.작년 3월에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됐으나 김기현 전 대표가 사퇴하면서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총선에서는 2020년,토트넘 카라바오컵2024년 두 차례 서울 광진갑에 출마해 낙선했다.
서울시는 김 내정자에 대해 “언론 대응에 정통하며,토트넘 카라바오컵서민과의 소통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서울시는 현재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밟고 있다.오 시장은 김 내정자 인사검증이 마무리되면 다음달 1일자로 정무부시장에 임명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2021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첫 정무부시장으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가까운 김도식 전 부시장이 임명됐다.김 전 부시장은 다음해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사직했고,토트넘 카라바오컵같은 해 4월부터 8월까지 송주범 국민의힘 지방지치위원장이 정무부시장을 맡았다.오신환 전 의원이 2022년 8월부터 작년 5월까지 정무부시장을 지냈고,이어 오 시장을 오랜 기간 보좌한 강철원 부시장이 임명돼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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