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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의 출발점 '매스마이그레이션'(3)
메가존클라우드는 시스템 진단부터 마이그레이션 과정 전반까지 통합 관리 가능한 자사 '하이퍼마이그(HyperMig)' 솔루션을 통해 '매스마이그레이션(Mass Migration)'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기존 서비스 운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클라우드 전환 방식과 계획을 적용하는 것이 출발점이다.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서는 기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간 연관 관계를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DB)의 용량과 계정 관계 등을 파악해 각 서비스에 맞게 클라우드 이관 후 아키텍처를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모든 시스템을 한 번에 이관하는 빅뱅 방식보다는 웨이브별로 시스템을 이관하는 애자일 형태의 마이그레이션 방법론이 권장된다.
특히 대규모로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하는 경우 △실제 이관하려는 서비스 간 연결 관계 △사용 중인 DB △서비스 무중단을 지원하기 위한 각 서비스와 내부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외부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 보다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변화하는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요구된다.
이런 프로젝트가 1년 이상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상황이나 정책에 따라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변화한 상황에 대해 진단 기간의 팀과 마이그레이션 기간의 팀 간에 정확하게 공유되지 않으면,55501실제 마이그레이션 작업 시 변화된 서비스를 보고 다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된다.이는 마이그레이션의 전반적인 기간과 작업량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진단과 마이그레이션을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55501클라우드 이관 시 발생하는 변화하는 서비스나 다양한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퍼마이그'는 또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에서 각 웨이브의 이관 대상 서비스와 이관 방식을 시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기존 온프레미스(자체 구축식) 시스템과 퍼블릭 클라우드 간 이관 현황에 대해 시각적으로 파악하고,55501전환 대상 물량과 각 서비스 간 진행 현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진단부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솔루션 안에서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
채기태 메가존클라우드 센터장은 "클라우드 업계에서는 마이그레이션 비용 절감과 빠른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가운데 관리형서비스제공사(MSP) 중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만 자체 방법론이 적용된 솔루션을 보유했다"며 "통상적으로 진단만 가능하고 프로젝트 트래킹은 별도로 있는 타사와 달리 메가존클라우드의 통합 솔루션은 앱이나 DB까지 포함해 마이그레이션 진행 현황 전반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