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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 공청회
전문가들 "대광위가 마침표 찍어 진행해야 할 때"
"당장 시작해도 7년,맞고 총통골드라인 트라우마 경험 안돼"
대광위 "빠른 착공 위해 최대한 행정 절차 빠르게 진행"
김병수 "5호선 연장 조기개통 결과로 시민에 보답"
[서울경제]
“이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결단할 시점입니다.지자체에 맡겨 놓으면 해결이 안되니 대광위가 중재역할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올 초 대광위 중재안이 나왔고,마침표를 찍어 진행해야 할 때입니다.”(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사실 이 사업은 진작 끝낼 수 있었습니다.마무리 짓지 못해 복잡해졌지만 복잡한 문제일 수록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5호선의 원칙은 김포시가 건폐장 문제를 풀어내면서 시작됐고,2022년 11월 김포한강2콤팩트 광역교통대책으로 구체화됐습니다.김포골드라인 혼잡도가 이슈화되면서 혼잡도 대책으로 조속하게 추진됐다는 점,그것이 기본적으로 전제돼야 합니다.5호선을 시작했던 김포시가 반드시 마무리 짓도록 할 것입니다.”(김병수 김포시장)
경기 김포시는 국토교통부 대광위가 12일 주최한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의 본 사업 반영을 위한‘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에 참가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맞고 총통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맞고 총통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공청회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등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주요 사항에 대한 설명,전문가 토론 및 참석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에서 박경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 연구실장은 “한강신도시 입주 후 8~9년 만에 골드라인이 개통돼 10년 내내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어렵게 대광위 중재안이 나온 만큼 신도시 건설 속도에 맞춰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시작한다 해도 최소한 7년이 걸리는 데 어렵게 온 중재안,김포한강2콤팩트시티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빨리 추진해 골드라인 트라우마를 경험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교수도 “김포 지역 역 추가는 추후에 김포시가 타당성을 만들어서 반영하면 된다”며 “지금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혜진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대광위에서도 빠른 착공을 위해 최대한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의 공청회는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의 4차국가 철도망구축계획 본 사업 반영을 위한 것으로,이는 그동안의 추진 과정이 마무리되고,개통의 시간으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후 후속절차 진행에 있어 심혈을 기울여 서울5호선 연장의 조기 개통이라는 결과로 김포시민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고자 할 경우 이달 18일까지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과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