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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계승해 모바일에 구현 그라비티가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의 국내 사전예약을 8일 시작한다.ⓒ그라비티[데일리안 = 이주은 기자] 그라비티는 2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더 라그나로크’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 대표 MMORPG‘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원작의 방대한 세계관,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 조합의 독특한 그래픽,월드컵 포스터 손흥민코스튬 등 원작의 요소를 모바일에 구현했다.자유로운 거래 시스템과 던전 및 공성전,월드컵 포스터 손흥민일부 자동화 시스템도 그대로 적용했다.
더 라그나로크의 국내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월드컵 포스터 손흥민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페이지 사전예약자에게는 론칭 후 루비 500개,월드컵 포스터 손흥민머리 코스튬,월드컵 포스터 손흥민100만 제니 등 특별 아이템을 준다.앱 마켓 사전예약자에게는 한정판 칭호와 카드 및 코스튬 뽑기권을 각 10개씩 지급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사업 이사는 “22년 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초창기 이용자부터 추억 속 그 시절만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내 MMORPG의 한 획을 그었던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