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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쪽으로 내려갔던 정체전선이 다시 한반도로 북상합니다.
내일(2일) 전국에 강한 장맛비를 뿌리겠는데요.
주말에 이어서 또 최대 150㎜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빗물이 가득 들어찬 도로를 트럭이 힘겹게 지나갑니다.
도로인지 하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지난 주말,아스타나퍼피남부엔 200㎜ 이상의 폭우가,아스타나퍼피제주 산간에는 372㎜의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에 큰비를 뿌렸던 정체전선은 다시 북상합니다.
제주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새벽에 충청,아스타나퍼피오전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3일까지 경기 북부와 제주에 최대 150㎜,충남과 강원,아스타나퍼피서울 등 수도권에도 120㎜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50㎜의 폭포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폭우와 함께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도 불겠습니다.
<노유진 / 기상청 예보분석관> "3일까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남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아스타나퍼피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으니 주의 바랍니다."
비는 3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아스타나퍼피목요일 또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남부 지방부터 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구름대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강한 비가 또 예고된 만큼 산사태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기자 최문섭·서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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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즈하라는 지난달 검찰과의 양형 합의에서 오타니에게 약 1천700만 달러를 반환하고 국세청에 114만 9천400달러의 세금과 이자, 벌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아스타나퍼피,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오른쪽)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