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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신증권은 오스코텍이 기술이전을 통해 신약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기업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희영 연구원은 "다음 달 내에 레이저티닙·아마반타맙 병용용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여부가 발표될 예정으로 승인 가능성이 높다"며 "이후 3분기 미국 출시 후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4분기에는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레이저티닙·아마반타맙 병용용법 국내 임상에서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을 언급하며 목표 시장점유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올리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스코텍은 자회사 제노스코와 공동개발한 레이저티닙을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했고,한국 야구장 규격유한양행은 2018년 한국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얀센에 이전했다.
이 연구원은 "레이저티닙 신약가치는 미국·유럽의 1,한국 야구장 규격2차 치료제 가치에 잔여 마일스톤 가치를 더해 2조1천6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신약가치에 제노스코 등 보유지분 가치에 순차입금을 반영하면 총 기업가치는 2조2천400억원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오스코텍은 국내 최초로 국산 신약을 빅파마에 기술이전해 글로벌 상업화까지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추후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레벨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