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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역을 '광화문~용산~한강' 국가상징축을 잇는 교통·문화허브이자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 공간으로 재편한다.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역 광장·보행체계·교통환경 개선 등 분야별로 단계적 실행전략을 마련해 실행 가능한 단기 사업부터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할 사업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에 △공간의 단절을 극복하고 재편해 시민 중심의 매력 공간으로 조성 △입체적인 교통환승체계를 구축해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 △역사·상징성을 회복하고 국가중앙역으로서 위상 정립 등의 내용을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서울역 일대에는 다양한 기관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와 국토부,맨체스터 시티 fc 대 리버풀 경기코레일 등이 함께 협의,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 공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아이디어 공모','서울역 공간개선 심포지엄' 등을 병행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달 '서울역 일대 공간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 입찰공고를 거쳐 제안서를 접수,맨체스터 시티 fc 대 리버풀 경기용역에 들어가 내년 중 완료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서울역 일대는 서울의 얼굴이자 관문으로 매우 중요한 상징성이 있지만 그간 각종 불편,맨체스터 시티 fc 대 리버풀 경기경관 등 개선점이 산적해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가중앙역 위상에 맞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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