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구는 토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현재 공장,토스 잔액보기주택 등 지장물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보상과 문화재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올해 주택 설계를 시작하고,토스 잔액보기내년부터는 택지 조성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8년 주택 착공 뒤 2029년 분양을 시작하는 게 목표입니다.
규모가 1만가구로 증가했지만 정부가 당초 밝힌 계획보다는 입주가 3년가량 늦어지는 셈입니다.
지난주 '8·8 공급대책'을 통해 수도권 공공택지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국토부는 "공공택지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특단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업 현안을 해소하고,토스 잔액보기입주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기반시설 공급을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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