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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는 kt 클라우드(대표 최지웅)·으뜸정보기술(대표 옥상경)은 지역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확대 및 클라우드 정책 동향과 신기술,우수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18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24 kt 클라우드 브이아이피 세미나(cloud VIP Seminar)'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한화 이글스 새감독대학교 등 호남지역 30여개 기관의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권재한 kt 클라우드 팀장의 '공공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Native) 정책 및 사업동향'을 시작으로 △타이거컴퍼니의 '공공전용 업무협업 플랫폼(BizWorks Pro)' 소개 △권도현 kt 클라우드 차장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기반 업무 혁신 전략 및 고객 사례' △임영섭 KT 부장의 '프라이벗(Private)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등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공공부문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기 위한 추진 전략과 도입 방안을 설명했다.이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SaaS 기반 협업 플랫폼 '비즈웤스(BizWorks) 서비스'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1개의 PC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해 보안성을 확보하며 동일 업무환경과 이동성을 보장하는 클라우드PC 'DaaS 서비스'를 소개하고,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과 기존 전산실 고도화,kt 클라우드와 연결하는 멀티(Multi)/하이브리드(Hybrid) 구축 등을 설명하는 프라이벗(Private) 클라우드데이터 구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정용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전무)는 “AI 일상화와 가속화에 따라 클라우드가 AI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KT와 kt 클라우드,파트너사가 함께 협업해 지역의 공공기관,지자체,한화 이글스 새감독민간기업까지 누구나 AI를 쉽게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유무선 통신과 AX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 로의 도약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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