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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여름배추 작황 점검 및 수급안정 대책마련을 위해 평창을 찾았다.
송 장관은 이날 평창군 평창읍 여만리 배추밭을 찾아 이준연 대관령원예협동조합장으로부터 봄배추 수급과 여름배추 작황에 대해 보고 받고 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채소사업소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배추·무 작황 및 수급관리와 관련해 김미복 농업관측센터장은 봄배추와 무는 전체적으로 작황이 좋아 가격이 하락하겠지만 여름배추와 무는 출하량 감소로 평년보다 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정영모 강원특별자도농산물유통과장은 “현재 여름 고랭지배추의 생육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연작에 따른 병해충은 염려돼 예방적 약제 살포와 고랭지배추에 대한 관측정보를 수시로 모으고 있다”고 했다.
올해 봄배추 작황이 좋아 한통에 2,수원 fc 대 강원 fc 통계200원에 거래중이며 농협에서도 10㎏한망을 7,수원 fc 대 강원 fc 통계000원에 판매중이라는 보고를 받은 송장관은 “봄배추 작황이 좋고 가격도 안정적이어서 다행이다.여름배추 수급 안정화를 위해 봄배추 1만톤과 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1만 3,수원 fc 대 강원 fc 통계000톤 등 2만3,수원 fc 대 강원 fc 통계000톤을 비축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폭우로 여름배추 모종이 쓸려나갈 것에 대비해 예비묘 200만주도 준비했다.그래서 봄배추,수원 fc 대 강원 fc 통계여름배추 수급과 가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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