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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IQ 테스트 기관 윅트콤이 발표한 전세계 IQ 순위/이미지=윅트콤 홈페이지 캡처 
세계에서 IQ(지능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5위를 차지했다.1위는 일본으로 조사됐다.
27일 핀란드 IQ 테스트 기관 윅트콤에 따르면 이 기관 웹사이트에서 IQ 테스트를 진행해 100개 이상 국가의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평균 IQ가 110.8로 5위였다.한국은 다른 기관의 조사 결과에서도 IQ가 높은 상위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일본은 평균 IQ가 112.3으로 1위에 올랐다.2위는 헝가리(111.28),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3위는 대만(111.20),4위는 이탈리아(110.82)였다.
세계 평균은 99.64였다.한국은 세계 평균에 비해 11.16 높았다.
한국에 이어 6~10위에는 세르비아,이란,홍콩,핀란드,베트남이 차례로 랭크되면서 10위권에 들었다.
주요 국가를 보면 독일은 23위,싱가포르는 27위,프랑스는 43위,영국은 66위,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미국은 77위에 그쳤다.
이에 대해 윅트콤은 "해당 국가의 모든 사람이 IQ 테스트에 응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평균 IQ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지만 비교 분석할 가치가 있어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여타 IQ 조사 기관들과 온도차가 있다.월드데이터는 2019년 IQ가 가장 높은 나라 1위로 홍콩을 꼽은 바 있다.2위~5위에 일본,싱가포르,대만,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중국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한국은 6위였다.한국과 중화권,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일본이 상위를 휩쓸었다.같은 해 또 다른 조사 기관 얼스터 연구소(Ulster Institute)는 일본을 1위,대만과 싱가포르,홍콩,중국 등 중화권을 2~5위,한국을 6위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