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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주주평등원칙 천명한 메리츠금융에게 모든 상장사 배워라"
메리츠금융지주가 전날(4일) 연결 당기순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중장기 청사진'을 발표하자,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하 포럼)은 메리츠의 '밸류업 계획'을 극찬하면서 "주주평등원칙 천명한 메리츠금융에게 모든 상장사는 배워라"라고 촉구했다.
포럼은 5일 논평을 통해 "메리츠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목표 및 절차가 명확할 뿐 아니라 총주주수익률(TSR),주주환원율,자본비용,자본초과수익(Equity spread=ROE-자본비용),블록 체인 폰밸류에이션 등 모든 핵심 지표가 포함되어 A+ 학점을 부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상장사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메리츠 템플릿을 따르고 주주중심 경영을 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포럼은 "28페이지 짜리 '메리츠금융지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전략적이고 디테일하다"면서 "경영진과 이사회가 함께 깊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호평했다.
또한 "국문,영문 자료가 동시에 제공되어 17%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와 잠재 외국인 주주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포럼은 메리츠의 기업가치 제고 4단계 프로세스를 언급한 뒤,"심플하고 이해하기 쉽다"며 "'대주주의 1주와 일반주주 1주의 가치는 동일하다'라는 주주평등의 원칙 천명은 의미가 깊다.주주평등 원칙은 기업거버넌스의 시작"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핵심지표로 총주주수익률,실행지표로 주주환원율을 선택했다"며 "많은 국내기업 경영진과 지배주주는 회사채 은행차입 비용이 금리라고 이해하면서 주식은 상장하면 비용이 제로라고 잘못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메리츠는 자본비용은 주주의 요구수익률이며 현재 10%대라고 명쾌히 밝혔다"며 "기업은 당연히 양의 자본초과수익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은 메리츠금융의 자본배치 결정 원칙과 관련해서도 "명확한 자본배치 방침을 밝혔다"면서 "뛰어난 경영 성과 및 우수한 거버넌스에 힘입어 메리츠 시총은 16조원까지 불어나 하나금융(19조원)과 비슷하고 기업은행(11조원) 우리은행(11조원)을 멀리 따돌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융지주사 중 독보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PBR 1.7배,예상 PER 7.3배 덕분"이라며 "메리츠의 자본배치 모델을 타 금융지주사 뿐 아니라 상장기업에 적용해 보면 낮은 밸류에이션 단계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을 늘려 밸류에이션 끌어올리는 것이 밸류업이라는 정답이 나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B금융과 신한지주가 본업에 충실하고 자본배치 제대로 한 결과 메리츠금융의 현재 PBR 1.7배까지 밸류에이션이 레벨-업(Re-rating)된다면,블록 체인 폰주가는 각각 25만원(시총 103조원),18만원(시총 92조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마찬가지로 상장사들이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거버넌스를 개선시켜서 메리츠금융 PBR 1.7배 까지 코스피 밸류에이션이 레벨-업(Re-rating)된다면,지수 4200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은행지주를 포함한 상장 금융지주 중 1호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승인하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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