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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유럽·대만 등 1위 휩쓸어…최대 동접자 50만명 추산
"루트슈터 게임성·매력적인 캐릭터 주목,야구 암표콘텐츠 계속 개발할 것"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가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 슈팅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날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글로벌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게임 최대 시장 북미를 비롯해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대만 등 주요국 매출 1위를 휩쓸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3일 스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날 최대 동시접속자 수(최다 플레이게임) 22만 9000명을 기록했다.이날 오후 3시 기준 글로벌 동접자 수는 14만 명으로 7위 기록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글로벌 루트슈터(아이템 수집 강조 슈팅) 게임이다.액션 강화 협동 슈팅(CO-OP)과 지속성 높은 RPG 게임 요소를 결합했다.
PC뿐 아니라 △PlayStation 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면서 많은 이용자가 몰렸다.
업계는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시리즈를 포함한 전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약 3개월 단위의 시즌 제도를 도입한다.레벨을 올리고 꾸미기 아이템과 플레이 보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즌별 배틀패스' 시스템도 선보인다.
넥슨 관계자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트위치에서 방송 게임 카테고리 1위,야구 암표전체 카테고리 2위에 올랐다"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흥행 조짐에 넥슨게임즈 주가(코스닥)는 이날 급등했다.장중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전일 대비 21.1% 증가한 1만 8950원까지 치솟았다.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14.38% 오른 1만 79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