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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행 속도를 줄이자는 운동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개인형 이동장치(PM) 업체 3곳과‘최고속도 하향 협약’을 맺었다”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로 낮춰 운영하기로 했다.현재 광주권에서 운행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는 8300여 대이다.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고,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시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협약이 추진되었다.올해까지 우선 시범 실시하되,오만 축구 국가대표팀법적 강제력은 없다.
지난 4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교통안전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이 개인형이동장치(37%)로 드러났다고 광주자치경찰위는 말했다.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분석 결과에서는 개인형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낮출 경우 정지거리는 26%,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충격량은 3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도 경찰위는 제시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개인형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