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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주재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개최
강원(춘천·홍천) 비롯 바이오 특화단지 5개 지정
강원특별자치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정부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고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코트디부아르 대 나이지리아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변경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신청한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첨단전략산업 관련 선도기업 및 투자규모,산업생태계 발전 가능성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평가한 결과,강원(춘천‧홍천),인천‧경기(시흥),
코트디부아르 대 나이지리아대전(유성),
코트디부아르 대 나이지리아전남(화순),경북(안동‧포항) 5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강원(춘천‧홍천)은 AI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O(연구개발단계부터 임상,
코트디부아르 대 나이지리아제조 등 모든 과정을 서비스화한 사업) 거점으로 조성한다.
AI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조성한다.
대전(유성)은 혁신신약 R&D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을 목표로 조성한다.
전남(화순)은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 집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R&D-(비)임상-백신제조’생태계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생산과 면역치료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경북(안동‧포항)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첨단산단 등 인프라와 포스텍 등의 기술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백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3년 4,800억달러에서 2028년 7,521억달러로 연평균 10% 정도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성장동력이다.
이는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2028년 8,790억달러)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지정된 바이오 특화단지에는 지난해 7월 지정된 1기 특화단지와 마찬가지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인허가 신속처리(타임아웃제),
코트디부아르 대 나이지리아규제 혁파,세제‧예산 지원,용적률 완화,
코트디부아르 대 나이지리아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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