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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의 사망·실종자 총 23명 중 내국인은 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2명,미국주식 순위실종자는 1명이다.
국적별로는 한국인이 5명,중국인 17명,라오스인 1명이다.한국인 중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사람이 1명 포함돼 있다.
성별로는 남성 6명,미국주식 순위여성 17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와 실종자의 국적은 모두 파악했지만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사망자 2명뿐”이라며 “향후 유족 상대로 유전자를 채취·대조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미국주식 순위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현장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