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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만8000명까지 수용… 2010석 중형 공연장·영화관·대중음악지원시설 등도 구축
3일 서울시에 다르면 전날 도봉구 창동 1-23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서울아레나 특수목적법인인 ㈜서울아레나와 함께 진행된다.
창동역과 노원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건립되는 서울아레나는 지하 2층~지상 6층,마무총 연면적 11만9096㎡의 규모로 들어선다.
최대 2만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아레나공연장과 201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영화관 7개관·대중음악지원시설·판매와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카카오가 설립한 법인 ㈜서울아레나가 이 시설의 조성·운영·유지 등의 관리를 담당한다.지난해 11월30일 착공 이후 카카오 내부에서 시공사 선정 과정에 논란이 생기며 공사가 중단됐었다.
이후 한화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아 약 4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다시 본격화 됐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대규모 관객과 호흡하며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최첨단 건축음향 시스템 ▲가변형 무대·장치 ▲시야 확보가 가능한 객석 구조 등도 도입할 예정이다.
창동 일대는 접근성이 뛰어나 국내·외 K팝 관람객들이 서울아레나를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연간 국내·외 관람객 250만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공연문화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카카오는 글로벌 K팝 팬들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K컬처를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조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한류 관광의 메카로서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이끌고 매력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동북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서울아레나에서 세계 한류 팬들과 케이팝 공연을 관람하는 그날까지 서울아레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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